SM경남기업,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 10일 1순위 청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M경남기업이 경기 광주시 태전지구에 선보이는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가 10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단지는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695-1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0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M경남기업이 경기 광주시 태전지구에 선보이는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가 10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1순위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 가능하다. 이후 일정은 11일(수) 2순위 청약, 20일(금) 당첨자 발표, 10월 1일(화)~3일(목)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단지는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695-1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0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2019년 분양을 마친 ‘태전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624세대)’ 옆에 들어서는 후속 단지로, 두 단지를 합치면 총 1028세대의 브랜드타운을 이루게 된다.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는 경남아너스빌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이 적용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이 풍부하며, 세대 간 사생활 보호를 위해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했다. 지상은 차도를 최소화하고 산책로, 쉼터 등 조경시설을 마련한 정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주차공간은 세대당 1.45대로 여유 있게 마련된다.
세대 내부에는 일반 아파트 거실 대비 약 1.7m 넓은 약 6.2m의 초광폭 거실을 적용했으며, 3면 발코니 설계로 더 넓고 쾌적한 서비스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주방 역시 4.3m의 와이드 다이닝 설계가 적용되며, 집안 곳곳 팬트리, 드레스룸, 소방·제습 기능을 갖춘 대형창고(전 세대 추가 제공)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아너스에는 건강한 라이프를 위한 부티크 피트니스(헬스장)부터 골프클럽, 작은 도서관, 프리미엄 스터디랩(독서실), 맘스 스테이션,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어린이 물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줄 스마트 시스템도 대거 도입된다. 음성 명령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세대 내 조명, 냉난방 등을 어디서나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페인트나 벽지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으며, 지하주차장 환기설비, 스마트 수질측정 시스템 등 청정 시스템도 적용된다.
방범용 CCTV, 비대면 무인택배, 거실 동체감지기, 자동식 소화장치 등 단지 보안 및 안전에도 신경썼으며, 고효율 LED 조명, 태양광 전기설비 등을 통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72-4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대 출신' 男, PGA서 일냈다…한국인 최초 기록
- 폭락보다 무서운 무관심…개미들 탈출 러시에 '초비상' [이슈+]
- "그 아파트 60억에 팔렸대"…반포 뒤집은 소문 사실이었다
- 퇴직금 2억 한번에 받으니 1000만원 뜯겨…직장인 '날벼락' [일확연금 노후부자]
- 신유빈만 뜨면 '대박'이라더니…이번엔 '햄 먹방' 나섰다
- "이제 잠 좀 편히 자나 했더니"…폭염 뺨치는 '최악 빌런' 온다
- "나이키 안 신을래" 돌변하더니…'카리나 신발'도 초비상
- 전기료 폭등에 대규모 정전 사태까지…탈원전 후폭풍 '비상'
- '계란으로 바위 깼다'…日 제치고 1위 올라선 한국 기업 [이미경의 옹기중기]
- 아모레퍼시픽 화장품을 5000원에…다이소에 '다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