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김종규와 결별’ 황정음, 두 아들과 단란하게…이슈 끝 미소

김희원 기자 2024. 9. 1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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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자녀들과 보낸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황정음은 별다른 말 없이 하트 이모지를 붙인 채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두 아들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장난꾸러기 같은 두 자녀의 모습과 미소짓는 황정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그러나 황정음은 지난 2월 이영돈의 불륜을 주장하며 이혼 소송을 제기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황정음은 이영돈의 불륜 상대를 일반인 여성으로 오해해 한 차례 사과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으나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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