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10월 27일 '2024년 전국요리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곡성군은 '2024년 전국 요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6일 전남과학대, 곡성요식업지부와 함께 대회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요리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동시에 곡성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군은 '2024년 전국 요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6일 전남과학대, 곡성요식업지부와 함께 대회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요리대회는 오는 10월 27일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심청 어린이 대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는 '우리 가족은 쿡(cook)가 대표'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어린이 메뉴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대회의 주요 방향 검토, 추진 기간 조정, 심사 기준, 응모 자격, 홍보 계획 등 다양한 사항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대회의 공정성과 참가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세부 사항들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대회 참가 자격은 어린이가 있는 직계가족으로, 1팀당 가족 2명이 함께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본선에서는 실제 요리 실력을 겨루게 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요리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동시에 곡성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주 기자(=곡성)(injony@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화오션 조선소서 노동자 30m 추락사…올해 4번째 사망 사고
- 이라크 참전 전 민주당 하원의원 "해리스에 투표는 전쟁광에 투표하는 것"
- 민주당도 "곽노현 출마, 적절하지 않다"
- 尹대통령 "국민들 응급의료 걱정…총력 다하겠다"
- 추경호 "'의사 블랙리스트' 용납 못할 범죄…의료계, 대화 나와야"
- 박민 KBS 사장 '불신임' 98%…"스스로 물러남이 마땅"
- 文 '평산책방'에서 20대 괴한이 여직원 폭행, 중상해
- 살아서는 강제노역, 죽으면 해부 실습용으로…제2의 형제복지원의 실상
- 류희림 민원사주 제보자 수사는 '신속', 민원사주 수사는 '감감무소식'
- 여야 '사법리스크' 대치 격화…'김건희 특검법' 법안소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