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본관 축소한 '브릭조형물' 기부식 열었다

박우경 기자 2024. 9. 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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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가 전날 본관에서 총동문회 주관으로 본관 브릭조형물(LEGO)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총동문회가 기부한 브릭조형물은 선문대학교 본관을 축소한 형태로 제작됐으며, 이를 통해 동문들이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선문대 안원영 총동문회장은 "브릭조형물(LEGO)이 작은 블록들이 모여 큰 조형물을 완성하는 것처럼, 협력과 창의성이 중요한 가치"라며 "이러한 노력이 학교와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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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기부…"대학 상징 조형물 기대"
[아산=뉴시스] 선문대 브릭조형물 기부식 대학 본관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선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선문대가 전날 본관에서 총동문회 주관으로 본관 브릭조형물(LEGO)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식은 선문대학교의 발전과 동문 간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동문과 교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총동문회가 기부한 브릭조형물은 선문대학교 본관을 축소한 형태로 제작됐으며, 이를 통해 동문들이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브릭조형물(LEGO)은 학생들에게 선문대의 상징적인 조형물이 될 것으로 대학 측은 기대했다.

선문대 문성제 총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이번 조형물 기부는 선문대학교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교육 정신을 상징하며, 캠퍼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학교와 동문 간의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

선문대 안원영 총동문회장은 "브릭조형물(LEGO)이 작은 블록들이 모여 큰 조형물을 완성하는 것처럼, 협력과 창의성이 중요한 가치"라며 "이러한 노력이 학교와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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