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소통행정'

김종효 기자 2024. 9. 10. 1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는 이학수 시장이 10일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한 뒤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문화예술플랫폼 리모델링 현장과 옛 태양백화점 부지, 조곡천 들풀마당 공영주차장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살폈다.

이학수 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고충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선 이학수 정읍시장(왼쪽)이 현장 시설물에 대한 의견을 내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이학수 시장이 10일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한 뒤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문화예술플랫폼 리모델링 현장과 옛 태양백화점 부지, 조곡천 들풀마당 공영주차장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살폈다.

문화예술플랫폼 리모델링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면적을 추가 확보하고 화단의 위치를 조정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학수 시장은 "문화예술플랫폼이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주차공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옛 태양백화점 부지에서 그는 "태양백화점 부지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시민 편의시설 설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조곡천 들풀마당 공영주차장을 방문해서는 출입구 인도 부분을 개선해 차량 통행이 원활하도록 하고 경차 주차 면적을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학수 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고충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면서 각 사업장 관계자들에게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