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오윤아, '공개연애' 결심 후 썸남에 아들 소개...초고속 상견례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개연애'에 도전하는 오윤아가 어머니와 아들 민이를 '썸남' 노성준에게 소개하며 가족 상견례 자리를 갖는다.
오늘(1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의 어머니와 아들 민이가 '썸 하우스'에 도착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강나연 기자] '공개연애'에 도전하는 오윤아가 어머니와 아들 민이를 '썸남' 노성준에게 소개하며 가족 상견례 자리를 갖는다.
오늘(1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의 어머니와 아들 민이가 '썸 하우스'에 도착한다. 오윤아와 같은 '돌싱'으로서 공감대를 쌓아온 '썸남' 노성준은 민이가 좋아하는 치킨과 피자를 미리 준비해 두는 정성을 보였고, 민이는 처음 보는 노성준과 하이파이브 인사까지 마쳤다. 이어 민이는 '썸 하우스' 입구에 있는 수영장에 푹 빠져 물놀이를 시작했다. 수영복이 없는 민이를 위해 자신의 수영복까지 내준 노성준은 민이의 옆에 딱 붙어 떨어지지 않았다. 그런 노성준의 마음을 알아챈 듯 민이는 자연스럽게 노성준에게 어깨동무를 했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민이가 수영장에 들어가자 노성준은 청바지를 입고도 망설임 없이 물에 들어가 함께 놀기 시작했다. 오윤아는 미안함에 "혼자 놀아도 된다. 나오셔도 되는데..."라며 말렸지만, 노성준은 "혼자 놀면 뭐가 재밌어"라고 너스레를 떨며 '워터파크 급' 파도로 민이를 웃음 짓게 했다. 노성준은 수영장 밖에서 안절부절못하는 오윤아에게도 비타민을 살포시 챙겨주며 스윗함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오윤아는 즐겁게 물놀이하는 아들 민이와 '썸남' 노성준을 바라보면서도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노성준과 오윤아 어머니와의 만남도 성사됐다. 오윤아가 자신의 어머니를 소개하자, '예비 장모님' 등장에 노성준은 바짝 긴장했다.
오윤아와 조심스럽게 가까워지고 있는 노성준이 오윤아의 가족과 처음 만나는 '상견례' 자리에서 과연 점수를 딸 수 있을지, 떨리는 가족 동반 데이트 현장은 오늘(10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공개된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잘나가던 덱스... 오토바이 사고 '충격'
- 100억 있어도 사랑은 어렵다...박재홍, 안타까운 소식
- 빅뱅 대성, 트와이스 멤버 좋아해...깜짝 고백
- 김형규 "♥김윤아 보자마자 결혼 생각, 본관 물어봐...누나 호칭 NO" (동상2) [종합]
- 20대와 열애설 난 60대 배우...
- 아무도 몰랐다...옥주현, '꽃미남 배우'와 가족이었습니다
- 데뷔 전부터 만나던 여친과 결혼한 톱스타...역대급 소식
- '불륜' 용서...女스타, 남편과 10년만에 뜨거운 밤 보냈다
- 대한민국서 가장 예쁜 승무원, 야구선수와 결혼했다..
- 유재석, 방송 중 못 참고 분노...이렇게 화내는거 처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