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파크골프 선수들, 제30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서 선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군 파크골프 선수들이 지난 7일 막을 내린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5개 메달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이달 5~7일 사흘간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 18개소에서 진행됐으며, 금산군은 종합성적 8위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 파크골프 선수들이 지난 7일 막을 내린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5개 메달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0일 군에 따르면 군 파크골프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과 집중력을 발휘했다.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오광진(PGI)‧정구성(PGST3)‧이종래(PGST4) 선수는 각각 금메달, 여자 개인전(PGI)의 김소영 선수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혼성 4인조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이달 5~7일 사흘간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 18개소에서 진행됐으며, 금산군은 종합성적 8위를 기록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금산군 장애인 스포츠의 저력을 입증했다"며 "파크골프 종목 성과가 두드러진 만큼 앞으로의 수준 높은 경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