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고작 21살에 벌써 '70골 21도움'...대표팀에서 해트트릭 작렬→빅클럽들 원하는 이유 있네!

장하준 기자 2024. 9. 1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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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특급 유망주다웠다.

슬로베니아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의 스토지체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B그룹 3조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에 3-0 완승을 거뒀다.

세슈코는 카자흐스탄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슬로베니아의 9월 네이션스리그 2연전에서 총 4골을 폭격했다.

2003년생의 세슈코는 이제 고작 21살이지만, 프로 무대에서 70골 21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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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승리의 주역은 벤자민 세슈코였다. 슬로베니아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세슈코는 전반 23분 선제골을 넣으며 슬로베니아에 리드를 안겼다. 이어서 5분 뒤, 자신의 2번째 골을 넣었으며 후반 18분에는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 이날 승리의 주역은 벤자민 세슈코였다. 슬로베니아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세슈코는 전반 23분 선제골을 넣으며 슬로베니아에 리드를 안겼다. 이어서 5분 뒤, 자신의 2번째 골을 넣었으며 후반 18분에는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 이날 승리의 주역은 벤자민 세슈코였다. 슬로베니아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세슈코는 전반 23분 선제골을 넣으며 슬로베니아에 리드를 안겼다. 이어서 5분 뒤, 자신의 2번째 골을 넣었으며 후반 18분에는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역시 특급 유망주다웠다.

슬로베니아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의 스토지체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B그룹 3조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벤자민 세슈코였다. 슬로베니아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세슈코는 전반 23분 선제골을 넣으며 슬로베니아에 리드를 안겼다. 이어서 5분 뒤, 자신의 2번째 골을 넣었으며 후반 18분에는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세슈코는 카자흐스탄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슬로베니아의 9월 네이션스리그 2연전에서 총 4골을 폭격했다. 그는 지난 7일에 있었던 오스트리아전에서 전반 16분 페널티킥 골을 넣었던 바가 있다. 슬로베니아는 이 경기에서 오스트리아와 1-1로 비겼다.

독일 라이프치히의 공격수인 세슈코는 이번 시즌 좋은 출발을 알렸다. 현재까지 모든 대회 3경기를 치렀는데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 이날 승리의 주역은 벤자민 세슈코였다. 슬로베니아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세슈코는 전반 23분 선제골을 넣으며 슬로베니아에 리드를 안겼다. 이어서 5분 뒤, 자신의 2번째 골을 넣었으며 후반 18분에는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 이날 승리의 주역은 벤자민 세슈코였다. 슬로베니아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세슈코는 전반 23분 선제골을 넣으며 슬로베니아에 리드를 안겼다. 이어서 5분 뒤, 자신의 2번째 골을 넣었으며 후반 18분에는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2019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프로 데뷔한 세슈코는 빠르게 빅클럽들의 주목을 받았다. 195cm의 강력한 신체 조건을 활용한 몸싸움에 능하다. 또한 양발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으며, 거구의 신체 조건에 비해 빠른 스피드를 지녔다. 마치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같은 플레이를 선보이는 세슈코는 이미 ‘제2의 홀란드’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그는 프로 데뷔와 동시에 잘츠부르크와 같은 리그에 속한 리퍼링으로 임대를 떠났다. 여기서 2년 동안 모든 대회 44경기에 출전해 22골과 6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서 임대 복귀 후에는 잘츠부르크에서만 29골 11도움을 쌓았다.

결국 세슈코는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작년 여름 잘츠부르크와 같은 스폰서를 둔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으며 빅리그 진출에 성공한 세슈코는 첫 시즌부터 18골을 작렬했다. 2003년생의 세슈코는 이제 고작 21살이지만, 프로 무대에서 70골 21도움을 기록 중이다. 덕분에 그는 올여름 빅클럽들의 구애를 한 몸에 받았지만, 라이프치히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잔류를 선언했다.

▲ 이날 승리의 주역은 벤자민 세슈코였다. 슬로베니아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세슈코는 전반 23분 선제골을 넣으며 슬로베니아에 리드를 안겼다. 이어서 5분 뒤, 자신의 2번째 골을 넣었으며 후반 18분에는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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