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이강인, 2살 연상 두산가 5세와 열애설 外

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이강인, 2살 연상 두산가 5세와 열애설ㄴ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2살 연상의 두산 가(家) 5세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한 매체는 이강인이 박용성 두산그룹 7대 회장의 손녀 박상효씨와 사귀고 있다며,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6월에도 박상효씨와 함께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잠실 야구장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팬들과 부딪쳤던 김민재 "내 행동 잘못…반성해"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비수 김민재가 지난 5일 팔레스타인전에서 붉은악마와 부딪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김민재는 어제 오만과의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차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내 행동들에 대해 잘못했다고 생각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민재는 팔레스타인과 월드컵 3차 예선 1차전 뒤 홍명보 감독 등에 대해 야유하던 팬들에게 인사를 하지 않으며 따지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 미 고층건물 '폭파 해체'…수리비 2,200억원 나오자 폭파 결정

허리케인으로 파손됐던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한 고층 건물이 폭파로 해체됐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7일 루이지애나주 레이크 찰스의 22층 건물 허츠 타워가 폭파로 해체됐습니다.

당시 영상을 보면 폭발음과 함께 거대한 먼지 구름이 일면서 건물이 한꺼번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1983년 지어진 허츠 타워는 40년 이상 이 지역을 대표하는 마천루였지만 2020년 허리케인 '로라'와 '델타'로 파손된 뒤 그대로 방치됐습니다.

건물 소유주인 허츠 그룹은 복구 비용을 1억6,700만달러, 우리 돈 약 2,200억원으로 추산했으나 이를 감당할 수 없었고, 복구 비용보다 훨씬 적은 700만달러, 우리 돈 94억원에 폭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애플, 'AI 탑재' 아이폰16 공개…20일 공식 출시

애플이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6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애플은 현지시간 9일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파크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이제 새롭게 빛나다'라는 주제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었습니다.

아이폰16 시리즈는 기본과 플러스, 프로, 프로 맥스 모델 4가지로 구성됐고, 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 '가 탑재됐습니다.

오는 13일부터 59개국에서 사전 주문 가능한# 새 아이폰 시리즈는 20일부터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이번에 처음으로 1차 출시 국가에 포함됐습니다.

▶ 영국 왕세자빈, 항암 화학요법 완료…"완치 여정은 길어"

윌리엄 영국 왕세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암 화학요법 치료를 완료했다고 현지시간익 9일 밝혔습니다.

왕세자빈은 엑스 계정에 육성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마침내 화학요법 치료를 완료하게 되어 다행스럽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암이 없는 상태로 지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나의 초점"이라며 "완치를 위한 여정은 길고 다가올 하루하루를 " 계속 보내야 한다"로 말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암의 상태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켄싱턴궁은 전했습니다.

이날 영상 메시지는 왕세자빈이 3월 22일 암 진단을 받은 후 공개한 영상 이후 5개월여 만에 나온 것입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이강인 #김민재 #허리케인 #애플 #아이폰16 #케이트_미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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