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국립부경대,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 18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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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의 올해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석사과정 18명이 대거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2024년 2차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의 하나로, 학문후속세대를 양성해 국가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선정된 석사과정생은 이 달부터 1년간 1인당 12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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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국립부경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의 올해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석사과정 18명이 대거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2024년 2차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의 하나로, 학문후속세대를 양성해 국가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선정된 석사과정생은 이 달부터 1년간 1인당 12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경남정보대 평생교육원,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 52명 배출
경남정보대학교는 최근 부산 해운대구 대학 센텀캠퍼스 북카페에서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 과정' 수료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한 디카시창작지도사 과정은 1~4급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디카시인협회에서 자격증을 발급한다.
지난해 9월 4급 과정을 시작으로 약 1년간 좋은 디카시 구분하기, 디카시 공모전, 디지털 리터러시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됐으며 총 58명에게 1급 자격이 주어졌다.
디카시는 '디카'(디지털카메라)와 '시'(詩)의 합성어로, 사진과 함께 다섯 줄 내외의 시를 함께 곁들인 디지털 문학으로, 내년도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정식 수록이 예정돼 있는 등 새로운 문학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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