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건조 선박서 협력업체 노동자 추락사
KBS 2024. 9. 10. 12:27
어젯밤(9일) 10시쯤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에서 협력업체 소속 40대 노동자가 건조 중인 선박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컨테이너 선박 위에서 구조물 탑재 작업을 하던 중 32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한화오션은 오늘(10일) 사과문을 통해 관계 기관 조사에 적극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한화오션 사업장에서 사고 등으로 숨진 노동자는 모두 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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