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 52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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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국내 최초로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 과정을 통해 52명을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경남정보대 센텀캠퍼스 북카페에서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 과정' 수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정유지 평생교육원장은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 과정 수료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한글문화 콘텐츠의 세계 알림을 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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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경남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국내 최초로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 과정을 통해 52명을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경남정보대 센텀캠퍼스 북카페에서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 과정’ 수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와 시의 합성어로, 내년도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될 예정이다.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 과정은 1~4급으로 구성되며, 한국디카시인협회에서 자격증을 발급한다. 지난해 9월 시작해 52명이 1급 자격을 취득했다.
정유지 평생교육원장은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 과정 수료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한글문화 콘텐츠의 세계 알림을 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정보대는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 수료생의 전공학점을 인정해 디카시 활성화와 성인 학습자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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