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공사 현장 아파트 옥상서 화재 발생…인명피해 없어
2024. 9. 10. 12:18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10일 오전 10시 46분께 대구 중구 한 아파트 공사장 41층 옥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 40대, 인력 87대를 투입해 오전 11시 20분께 큰불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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