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보이는 젤리슈즈 신은 이시영 근육 어디로 숨겼나? 두건 쓰고 깜찍 비주얼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시영이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이시영은 9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후아 서울숲 너무 예쁘다 어디 멀리 여행 온 것 같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빨간색 도트 무늬 두건을 머리에 두르고 리본 장식 화이트 니트에 청반바지, 속이 보이는 젤리슈즈를 착용한 모습이다. 독특한 포인트가 많은 데도 사랑스러운 무드가 잘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평소 근육질 몸매를 공개하는 이시영이지만 오늘은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소녀 비주얼이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7월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으로 컴백했다.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