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트럭이 고속도로 갓길에 세워둔 청소 차량 추돌‥50대 청소 작업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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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오전 8시 반쯤 경기 화성 봉담송산고속도로 봉담 방향 화성나들목 부근 갓길에 정차해있던 쓰레기 수거 차량을 1톤 트럭이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쓰레기 수거 차량 앞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밀려난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밀려난 쓰레기 수거 차량은 이어 옆 차로의 승용차와 충돌했으며, 트럭 운전자와 쓰레기 수거 차량 탑승자, 승용차 운전자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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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오전 8시 반쯤 경기 화성 봉담송산고속도로 봉담 방향 화성나들목 부근 갓길에 정차해있던 쓰레기 수거 차량을 1톤 트럭이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쓰레기 수거 차량 앞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밀려난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밀려난 쓰레기 수거 차량은 이어 옆 차로의 승용차와 충돌했으며, 트럭 운전자와 쓰레기 수거 차량 탑승자, 승용차 운전자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543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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