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의회, 9월 협치 정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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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와 안성시의회는 시장실에서 9월 협치 정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성시의회는 여소야대 상황으로 국민의힘 5석, 더불어민주당 3석 등 총 8석으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시의장, 최호섭 국민의힘 대표의원, 최승혁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어 협치 토론회 추진 진행상황과 10월 정례 간담회 안건으로 내년도 예산 심의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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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와 안성시의회는 시장실에서 9월 협치 정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성시의회는 여소야대 상황으로 국민의힘 5석, 더불어민주당 3석 등 총 8석으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시의장, 최호섭 국민의힘 대표의원, 최승혁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위탁기관이 변경된 서안성체육센터 운영사항과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포식 등 9월 개최예정인 행사일정 등이 공유했다.
이어 협치 토론회 추진 진행상황과 10월 정례 간담회 안건으로 내년도 예산 심의 등이 논의됐다.
안정열 의장은 “안성시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건전한 토론회 준비는 물론 집행부와의 화합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집행부와 의회가 안성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호 존중하는 모습을 바탕으로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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