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0일 뉴스센터
■ 낮 최고 35도…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
추석이 한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전국 곳곳의 낮 기온이 최고 35도까지 치솟으며 때늦은 폭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늦더위는 이번 주 내내 계속될 전망입니다.
■ 윤 대통령 "응급실 의료 인력 최대 확보"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가 차질 없이 가동되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을 투입해 응급실 의료 인력도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 문체부 "배드민턴협회장 횡령·배임 가능성"
문화체육관광부가 배드민턴협회에 대한 중간조 결과를 발표하며 김택규 회장의 횡령·배임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비 국가대표 선수의 국제대회 출전을 제한하는 협회 규정은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정은 "핵무기 기하급수적 확대 흔들림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정권 수립일을 맞아 연설을 한 사실이 보도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핵무기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 정책을 흔들림 없이 관철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미국 대선 TV토론 D-1…후보들 막판 점검
미국 대선 판세를 좌우할 TV토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면 격돌을 앞두고 민주당의 해리스 후보와 공화당의 트럼프 후보는 모든 일정을 접은 채 마지막 점검에 몰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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