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하이드, 김준현도 놀란 수준급 한국어 실력 “가보자고!”(어서와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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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이 호주 싱어송라이터 윌 하이드와 만났다.
9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식이 낯선 외국인 승객들을 위한 '김준현의 맛집택시' 2탄이 공개된다.
첫 내한 공연임에도 불구, 윌 하이드는 또박또박 자기소개를 시작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가보자고!"라는 한국어 유행어까지 외쳤다고.
한편 윌 하이드는 최근 배운 한국어로 김준현과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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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준현이 호주 싱어송라이터 윌 하이드와 만났다.
9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식이 낯선 외국인 승객들을 위한 '김준현의 맛집택시' 2탄이 공개된다.
한식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의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김준현이 다시 한번 택시 운전대를 잡았다. 김준현은 운행 첫날부터 콜센터 예약이 쇄도하며 영업 호황을 맞았다. 특히 2030 핫플 홍대에서는 MZ세대 사이에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호주 싱어송라이터, 윌 하이드까지 태웠다고. 생애 첫 내한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떠오르는 뮤직 루키의 등장에 택시 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김준현과 함께 탑승한 알베르토도 윌 하이드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전해졌다. 그 매력의 비결은 바로 수준급 한국어 실력. 첫 내한 공연임에도 불구, 윌 하이드는 또박또박 자기소개를 시작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가보자고!"라는 한국어 유행어까지 외쳤다고. 한국어를 향한 그의 열정에 깜짝 놀란 김준현과 알베르토가 즉석에서 한국어 강의까지 펼쳤다는 전언.
한편 윌 하이드는 최근 배운 한국어로 김준현과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다. 그중에서도 아이브 장원영이 유행시킨 긍정 밈, "완전 럭키비키잖아"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남다른 아이돌력을 발산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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