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교 227곳, 추석 연휴 학교 주차장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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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12일 동안 학교 주차장·운동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시교육청은 지역주민과 역(逆)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학교 227곳의 주차장·운동장을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 대행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학교시설 개방으로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를 방문하는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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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12일 동안 학교 주차장·운동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연휴기간 주차공간을 개방하는 학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관내 공·사립 각급 학교 총 227교다.
자치구별 개방 학교 수는 △관악구 27곳 △강남구 19곳 △성북구 19곳 △동작구 19곳 △노원구 15곳 △강북구 13곳 등이다.
주차시설 이용을 원하는 지역주민·역귀성객은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 학교 명단, 학교별 개방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 대행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학교시설 개방으로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를 방문하는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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