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장, 진옥동 신한지주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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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제5대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금융산업위원회는 대한상의에 설치된 12개 위원회 중 하나로 정부, 업계, 학계 등과의 교류를 통해 금융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됐다.
진 신임 위원장은 "금융 당국과의 협력 및 소통을 통해 위원회가 금융산업 발전과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업권별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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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제5대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금융산업위원회는 대한상의에 설치된 12개 위원회 중 하나로 정부, 업계, 학계 등과의 교류를 통해 금융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전까지는 증권, 회계법인, 보험 업계에서 위원장을 맡았는데 종합금융그룹 CEO로는 처음으로 진 회장이 위촉됐다. 대한상의는 "금융산업위원회의 역할도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 신임 위원장은 "금융 당국과의 협력 및 소통을 통해 위원회가 금융산업 발전과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업권별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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