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그라스 인스틱’, 굿디자인 어워드 ‘리빙 디자인’ 부문 수상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9.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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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품기업 불스원이 자사 향기 브랜드 그라스의 '인스틱'이 '2024 굿디자인 어워드' 리빙 디자인 부문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상으로, 국내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그라스의 인스틱은 인센스 스틱과 디퓨저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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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그라스 인스틱’, 굿디자인 어워드 ‘리빙 디자인’ 부문 수상 [사진제공=불스원]
자동차용품기업 불스원이 자사 향기 브랜드 그라스의 ‘인스틱’이 ‘2024 굿디자인 어워드’ 리빙 디자인 부문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상으로, 국내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제품의 외관·기능·재료·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디자인을 시상한다. 수상작에 ‘굿 디자인(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게 특징이다.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그라스의 인스틱은 인센스 스틱과 디퓨저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다. 중정 모티브의 디자인으로, 쏟아질 걱정 없는 디퓨저 디자인을 구현했다. 100% 풀메탈 프레임과 프리미엄 천연 가죽을 활용한 로고와 코스터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불스원의 김대희 디자인 팀장은 “인스틱은 프리미엄 향기를 공간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내가 머무는 공간을 여유와 휴식으로 완벽하게 채우는 새로운 차원의 방향제 제품”이라며 “나만의 중정이 선사하는 특별한 감성과 향기를 일상 곳곳에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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