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서울시청노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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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환경공무관 처우를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서울시청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광진구는 환경공무관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경호(사진 오른쪽) 광진구청장은 지난 5일 진행된 '한마음 소통의 날'에 감사패를 받고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준 환경공무관 여러분과 서울시청노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근로 여건 개선에 노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편안한 일터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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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환경공무관 처우를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서울시청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광진구는 환경공무관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 전용 휴게실 12곳의 개보수 공사를 실시해 근로 환경을 전면 개선했다. 또 생일격려품과 국내 산업시찰 지원을 확대하고, 환경공무관을 위해 기능성 근무복을 맞춤 제작했다.
광진구는 이 밖에도 정기적 산업안전보건교육과 맞춤형 복지포인트, 건강검진비를 챙기고 있다. 내년에는 체력단련실 정비와 안마의자 설치, 소통 워크숍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호(사진 오른쪽) 광진구청장은 지난 5일 진행된 ‘한마음 소통의 날’에 감사패를 받고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준 환경공무관 여러분과 서울시청노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근로 여건 개선에 노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편안한 일터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대옥(왼쪽) 서울시청노조위원장은 “남다른 관심과 배려로 애써준 광진구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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