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최지우와 미녀 회동→진태현♥박시은과 운동 “안 아프고파”

이해정 2024. 9. 10.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애라가 인맥 부자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9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배우 최지우, 윤유선 등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신애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신애라가 인맥 부자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9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배우 최지우, 윤유선 등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와 달리기를 함께하기도 했다.

신애라는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도 보냈고요. 무엇보다 위험 신호를 보내는 몸을 위해 시은, 태현, 연진 쌤과 러닝 시작했어요. 뻣뻣해지는 관절, 말랑해지는 근육,무거워지는 머리, 중심 못 잡는 코어, 잘 달리고 스트레칭해서 여기저기 안 아프고 싶다"는 바람을 언급했다.

또 신애라는 자신만의 건강 관리법에 대해 "식사도 바깥에서는 화려하게 많이 먹게 되니 집에서만큼은 절식, 소식, 간단식 하려고 노력해요"라고 설명하며 "건강하지만 조금은 심심한 식사,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어 유튜브도 업로드했어요. 우리 작은 변화라고 시작해볼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공개 입양한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차인표가 집필한 소설이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 학생들의 필수 도서로 선정돼 화제가 됐다. 차인표가 2021년 출간한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2009년 펴냈던 첫 장편 '잘가요 언덕'을 다른 제목으로 바꿔 재출간한 것으로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뤘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