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추석 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정종만 기자 2024. 9. 10.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룡시는 지난 9일 관내 주요 지역에서 '추석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시는 한가위를 맞아 계룡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인상을 주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추석 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준 기관, 단체, 군인 및 시 공직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일시적 행사로 그치지 않고 늘 깨끗한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청결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요 시가지와 하천변 쓰레기 집중 수거…쾌적한 환경 제공
계룡시는 지난 9일 관내 주요 지역에서 '추석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계룡시 제공

[계룡]계룡시는 지난 9일 관내 주요 지역에서 '추석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시는 한가위를 맞아 계룡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인상을 주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관·단체 회원 100여 명과 시 공직자 및 군인 100여 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동별 주요 시가지, 하천변 등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준 기관, 단체, 군인 및 시 공직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일시적 행사로 그치지 않고 늘 깨끗한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청결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는 지난 9일 관내 주요 지역에서 '추석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계룡시 제공

#충남 #계룡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