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창동 공사현장 화재, 35분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종합)
이상제 기자 2024. 9. 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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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수창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불이 35분만에 꺼졌다.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6분께 중구 수창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 꼭대기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아파트 41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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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중구 수창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불이 35분만에 꺼졌다.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6분께 중구 수창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 꼭대기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아파트 41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신고받은 119는 차량 39대, 인원 102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21분께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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