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호 에이스경암 이사장, 성남시에 백미 5900포 기탁

박지웅 기자 2024. 9. 1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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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사진)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이사장이 한가위를 맞아 1억4000만 원 상당의 백미(10㎏ 5900포)를 경기 성남시에 기탁했다.

에이스경암은 지난 26년 동안 매년 설과 추석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해왔다.

현재까지 지역 사회에 전달한 백미는 누적 15만4260포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36억8000만 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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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사진)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이사장이 한가위를 맞아 1억4000만 원 상당의 백미(10㎏ 5900포)를 경기 성남시에 기탁했다. 에이스경암은 지난 26년 동안 매년 설과 추석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해왔다. 현재까지 지역 사회에 전달한 백미는 누적 15만4260포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36억8000만 원 상당이다. 안 이사장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지웅기자 topspi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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