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박보영·황정민·천우희, 부산영화제에 뜬다

안진용 기자 2024. 9. 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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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막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대표 프로그램인 '액터스 하우스'의 올해 라인업을 공개했다.

부산영화제 측은 10일 "올해로 4회를 맞는 액터스 하우스는 동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그들의 작품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하는 특별한 자리"라며 "올해는 설경구, 박보영, 황정민, 천우희까지 대한민국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배우들이 참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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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설경구 박보영 천우희 황정민

오는 10월 개막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대표 프로그램인 ‘액터스 하우스’의 올해 라인업을 공개했다.

부산영화제 측은 10일 "올해로 4회를 맞는 액터스 하우스는 동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그들의 작품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하는 특별한 자리"라며 "올해는 설경구, 박보영, 황정민, 천우희까지 대한민국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배우들이 참여한다"고 전했다.

액터스 하우스는 누구나 관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구호기구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되며, 예매는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24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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