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맘' 오윤아, 입 떡 벌어지는 비키니 자태

사진 출처= 오윤아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오윤아가 화끈한 비키니 패션으로 화제에 올랐다.

10일 오윤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여름 바다를 즐기는 사진 여러 장과 "생각보다 즐겁고... 무서웠던... #호핑 투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베트남 나트랑을 여행하며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그는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구릿빛 피부, 늘씬한 각선미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출처= 오윤아 SNS

한편 오윤아는 TV조선 예능 '여배우의 사생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1월 일반인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아들 민이를 출산했다. 그러나 이들은 2015년 6월 2일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