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10명 딥페이크 음란물 합성 의뢰한 20대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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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10명을 상대로 딥페이크 음란물 합성물을 제작 의뢰하고 유포한 20대가 구속 송치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부터 7월 초까지 아르바이트에서 만난 지인 등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음란물 합성을 의뢰하고 사진 수백 장을 텔레그램 등을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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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10명을 상대로 딥페이크 음란물 합성물을 제작 의뢰하고 유포한 20대가 구속 송치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7월 20대 남성 A 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허위 영상물 편집, 반포)과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송치됐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부터 7월 초까지 아르바이트에서 만난 지인 등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음란물 합성을 의뢰하고 사진 수백 장을 텔레그램 등을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7월 18일 A 씨를 구속기소 해,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A 씨는 여섯 차례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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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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