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 국군의날 입대예정자들 하루 당겨 입영

정충신 기자 2024. 9. 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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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국군의 날에 육군 현역병 입대가 예정됐던 사람들의 입영을 하루 앞당겨 9월 30일로 조정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자는 5개 부대 1476명이며, 입영부대와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또 10월 1일 병역판정검사장 휴무에 따라 해당일 신체검사 대상자들의 검사일이 변경된다.

9월 30일에 병력동원훈련소집 예정이었던 사람들의 소집일도 10월 중순 이후로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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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행사를 준비하는 해병대 장병들이 지난해 10월 11일 서울공항에서 진행된 종합예행연습에서 힘차게 행진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병무청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국군의 날에 육군 현역병 입대가 예정됐던 사람들의 입영을 하루 앞당겨 9월 30일로 조정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자는 5개 부대 1476명이며, 입영부대와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또 10월 1일 병역판정검사장 휴무에 따라 해당일 신체검사 대상자들의 검사일이 변경된다.

9월 30일에 병력동원훈련소집 예정이었던 사람들의 소집일도 10월 중순 이후로 조정된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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