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토트넘 '8월' 이달의 골 수상...득표율 무려 48%→'미친 드리블' 반 더 벤, 명품 조연

한유철 기자 2024. 9. 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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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 훗스퍼 8월 이달의 골 수상자가 됐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실시한 투표에서 손흥민이 최고의 골 1위를 차지했다. 에버턴을 상대로 기록한 그의 두 번째 득점이 그 주인공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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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실시한 투표에서 손흥민이 최고의 골 1위를 차지했다. 에버턴을 상대로 기록한 그의 두 번째 득점이 그 주인공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어마어마한 득표율이었다. 토트넘은 "이 골은 투표에서 4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는 이브 비수마(득표율 41%), 윌 랭크셔(5%)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실시한 투표에서 손흥민이 최고의 골 1위를 차지했다. 에버턴을 상대로 기록한 그의 두 번째 득점이 그 주인공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어마어마한 득표율이었다. 토트넘은 "이 골은 투표에서 4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는 이브 비수마(득표율 41%), 윌 랭크셔(5%)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라고 밝혔다.

[포포투=한유철]


손흥민이 토트넘 훗스퍼 8월 이달의 골 수상자가 됐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실시한 투표에서 손흥민이 최고의 골 1위를 차지했다. 에버턴을 상대로 기록한 그의 두 번째 득점이 그 주인공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어마어마한 득표율이었다. 토트넘은 "이 골은 투표에서 4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는 이브 비수마(득표율 41%), 윌 랭크셔(5%)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라고 밝혔다.


이달의 득점이 터진 경기에서 손흥민은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레스터 시티와의 개막전에서 1-1로 비기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한 토트넘. 2라운드에서 에버턴을 만나 승리를 노렸다. 손흥민은 부상 당한 도미닉 솔란케를 대신해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섰고 무려 두 골을 넣으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특히 두 번째 득점에선 '명품 조연' 미키 반 더 벤의 활약이 돋보였다. 자기 진영에서 상대의 역습을 끊은 반 더 벤은 미친 드리블을 선보이며 상대 박스 근처까지 도달했고 손흥민에게 패스를 시도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실시한 투표에서 손흥민이 최고의 골 1위를 차지했다. 에버턴을 상대로 기록한 그의 두 번째 득점이 그 주인공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어마어마한 득표율이었다. 토트넘은 "이 골은 투표에서 4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는 이브 비수마(득표율 41%), 윌 랭크셔(5%)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실시한 투표에서 손흥민이 최고의 골 1위를 차지했다. 에버턴을 상대로 기록한 그의 두 번째 득점이 그 주인공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어마어마한 득표율이었다. 토트넘은 "이 골은 투표에서 4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는 이브 비수마(득표율 41%), 윌 랭크셔(5%)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라고 밝혔다.

승리의 주역이 된 손흥민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왼쪽 측면에서 끝까지 압박을 가한 후 픽포드를 제압하고 골을 넣어 모범이 됐다. 앞서 로메로에게 큰 기회를 제공했다. 그런 다음 픽포드의 다리를 뚫고 멀티골을 완성했다”라고 전하며 평점 9점을 부여했다.


베스트 11도 싹쓸이했다. 손흥민은 영국 공영방송 'BBC'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 11에서 왼쪽 윙어 자리를 차지했다. 로메로와 반 더 벤 등 토트넘 동료들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PL) 공식 사무국이 선정한 베스트 11에도 한 자리를 차지했다. PL은 3-4-3 포메이션을 활용했고 손흥민을 왼쪽 측면에 배치했다. 엘링 홀란드, 주앙 페드루가 그와 공격 조합을 이뤘고 반 더 벤과 로메로 역시 'BBC'에 이어 PL 사무국 선정 베스트 11에 함께 올랐다.PL 사무국은 “반 더 벤은 경기장 양쪽에서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아무것도 그를 지나치지 못했고, 훌륭한 질주는 토트넘의 네 번째 골을 만들었다. 로메로는 높은 헤더 슈팅으로 토트넘의 세 번째 골을 만들었다. 에버턴 공격수들에게 힘든 시간을 선사했다”라고 전했다.


사진=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실시한 투표에서 손흥민이 최고의 골 1위를 차지했다. 에버턴을 상대로 기록한 그의 두 번째 득점이 그 주인공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어마어마한 득표율이었다. 토트넘은 "이 골은 투표에서 4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는 이브 비수마(득표율 41%), 윌 랭크셔(5%)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라고 밝혔다.
사진=BBC.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실시한 투표에서 손흥민이 최고의 골 1위를 차지했다. 에버턴을 상대로 기록한 그의 두 번째 득점이 그 주인공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어마어마한 득표율이었다. 토트넘은 "이 골은 투표에서 4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는 이브 비수마(득표율 41%), 윌 랭크셔(5%)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라고 밝혔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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