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지각하는 알바생 일침 “기본도 못하면서 남탓하면 안돼”(라디오쇼)

이해정 2024. 9. 10.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쇼' 박명수가 잦은 지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아르바이트생에 일침을 가했다.

9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해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김태진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가장 싫은 아르바이트생'을 묻는 설문을 진행했다. 틈만 나면 휴대폰 하는 직원, 지각과 조퇴가 잦은 직원, 시키는 일만 하는 직원 중 1위는 누구겠냐"고 문제를 냈다.

정답은 지각과 조퇴가 잦은 아르바이트생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태진, 박명수(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잦은 지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아르바이트생에 일침을 가했다.

9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해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김태진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가장 싫은 아르바이트생'을 묻는 설문을 진행했다. 틈만 나면 휴대폰 하는 직원, 지각과 조퇴가 잦은 직원, 시키는 일만 하는 직원 중 1위는 누구겠냐"고 문제를 냈다. 정답은 지각과 조퇴가 잦은 아르바이트생이었다.

김태진은 "실제로 53.6%가 잦은 지각을 최악으로 생각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이왕 일하는 거면 호흡을 잘 맞춰 잘하는 게 좋다. 시간 약속은 기본이다. 기본도 못하면서 남 탓하면 안 된다. 다들 고생하는데 파이팅하시기 바란다"고 따끔하게 말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