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내달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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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의 야심작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산건설은 내달 중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삼산동에 조성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천시와도 인접한 단지로 최적의 주거여건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일원에 마련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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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의 야심작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산건설은 내달 중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일대에 건립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세대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0㎡ 16세대 △전용면적 52㎡ 22세대 △전용면적 63㎡ 103세대 등 1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합리적인 주택형으로 구성되는 게 특징이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삼산동에 조성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천시와도 인접한 단지로 최적의 주거여건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도 도보거리에는 삼산초, 영선초, 삼산중이 자리 잡고 있으며 반경 1㎞대 거리에는 삼산고, 영선고, 진산과학고 등 학군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규모 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삼산동, 상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교육여건도 갖췄다.
단지 주변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를 비롯해 삼산농수산물시장, 현대백화점, 뉴코아아울렛, 삼산체육관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쇼핑 등 문화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단지 남측으로 시냇물공원, 삼산체육공원, 상동호수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우수한 직주근접성과 편리한 교통여건도 인기 비결이다. 단지 인근에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인천테크노밸리U1센터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 한국GM 본사 및 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 등이 들어서 있다.
무엇보다도 해당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통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경인고속도로(부평IC),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계양IC)와 국도 6호선, 봉오대로 이용도 수월하다.GTX-B노선, D·E노선과 더불어 서울지하철 2호선, 대장홍대선 등의 광역 교통망 개발도 예정돼 있어 이에 따른 미래 가치 수혜도 기대되고 있다.
단지 근처 봉오대로를 따라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 연장 기대감도 높다. 청라 연장 노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년)에서 대장홍대선 확정 이후 최적 대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근 대장홍대선이 연내 조기 착공으로 결정된 게 결정적인 이유다.
청라 연장 노선은 부천 대장신도시, 서해선 원종, 화곡, 가양, DMC, 홍대입구를 잇는 대장홍대선의 대장신도시에서 봉오대로를 따라 작전역, 효성동, 가정역을 거쳐 청라국제도시로 연결되는 노선이다. 교통 편의성 향상에 따른 집값 상승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새 아파트를 보기 힘든 부평구에서도 남다른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두산위브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진입장벽이 더욱 높아지기 직전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일원에 마련될 계획이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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