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사전예약 시작

강미화 2024. 9. 10.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는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사전 예약 기간 동안 게임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게임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 아트 워크 등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며, 뉴스레터와 개발자 노트 등을 통해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직접 받아볼 수 있다.

이 게임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한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는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사전 예약은 전 세계 170여 개 지역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진행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총 7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지난 1월 말부터 얼리 엑세스를 시작한 미국, 영국, 필리핀 3개국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기간 동안 게임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게임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 아트 워크 등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며, 뉴스레터와 개발자 노트 등을 통해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직접 받아볼 수 있다.

이 게임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한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개발사인 11비트 스튜디오와 IP 기반 모바일 게임을 다수 제작한 넷이즈가 개발했다.

갑작스레 빙하기를 맞이한 인류가 거대한 증기기관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경영하며, 극한의 환경 속에서 더 많은 생존자를 모아 살아남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생존과 번창을 위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도덕적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며, 이 과정에서 원작이 가진 감동과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플랫폼에 맞게 새롭게 바뀐 ‘탐험’ ‘법률’ 등의 콘텐츠를 통해 모바일 게임의 재미도 동시에 담았다.

모바일 버전에서만 더욱 강화된 도시 경영 파트와 자연재해를 직접 극복할 수 있는 미니 게임 콘텐츠인 ‘웨더 스테이션’, 유저들간 상호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거래소' '통신탑' '특화 산업’같은 시즌제 콘텐츠 등 다양한 요소들을 경험할 수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