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협박해 2억 뜯어낸 여성들, 구속영장 심사

김이영 2024. 9. 10.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2억여 원을 뜯어낸 여성 두 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0일) 오전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 씨와 30대 여성 B 씨의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열었습니다.

A 씨 등은 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면서 혐의를 인정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2억여 원을 뜯어낸 여성 두 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0일) 오전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 씨와 30대 여성 B 씨의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열었습니다.

A 씨 등은 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면서 혐의를 인정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6월부터 재작년 11월까지 과거를 빌미로 쯔양을 협박해 2억 1천여 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쯔양의 과거 연인인 전 소속사 대표를 통해 연락해 온 것으로 파악됐는데, 쯔양 측은 이들을 전혀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