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추석 맞아 14~22일 임도 186km 한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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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추석 성묘객과 고향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14일부터 22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이번에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도유 임도는 춘천 외 4개 시군 총 186km이다.
한편, 도는 이번에 한시 개방하는 임도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임산물 불법채취 등으로 인한 산림훼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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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추석 성묘객과 고향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14일부터 22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이번에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도유 임도는 춘천 외 4개 시군 총 186km이다.
그러나,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통행에 위험이 예상되는 일부 구간은 개방되지 않는다.
한편, 도는 이번에 한시 개방하는 임도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임산물 불법채취 등으로 인한 산림훼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점검할 예정이다.
이광섭 도 산림과학연구원장은 “한시적 개방기간 중 임도를 이용할 경우, 경사가 급하거나 위험한 구간이 있어 통행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임산물 채취 등의 불법행위가 없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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