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무도실무관’ 위해 8kg 증량...새로운 얼굴 보여주고 싶었다”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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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영화를 위해 '비주얼'을 포기한 사연을 고백했다.
김우빈 '무도실무관'을 통해 8kg 증량했다고 고백했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1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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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영화를 위해 ‘비주얼’을 포기한 사연을 고백했다.
10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우빈, 김성균, 김주환 감독이 참석했다.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 역을 위해 3개월 동안 무술 연습을 했다고 밝힌 김우빈은 “무술을 잘해야 하는 인물이다 보니 태권도 유도 검도를 무술 감독님께 한 번에 배웠다. 3개월 동안 하루에 3~4시간씩 연습했다”고 말했다.
김우빈 ‘무도실무관’을 통해 8kg 증량했다고 고백했다. 김우빈은 “크게 내세울 건 없지만, 딱 봐도 건장하고 상대를 제압할 수 있었으면 해서 몸무게 증량을 먼저 했다. 운동을 좋아하고 재미를 쫓고 삶을 행복하게 사는 인물이기에, 살집도 잇고 얼굴도 부어있으면 좋겠더라”며 “그런 새로운 얼굴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붓기도 안 빼고 갔다”고 전했다.
이어 “머리도 탈색을 하면서 새로운 저의 얼굴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정도가 변화하면서 몸무게가 조금씩 빠져나가고 머리가 바뀌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다. 처음에는 증량을 하고 조금씩 살을 빼 나갔다”고 밝혔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13일 공개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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