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일본 차트 휩쓸었다… 오리콘·빌보드 재팬 1위

윤채현 기자 2024. 9. 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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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RIIZE)가 일본 데뷔와 함께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지난 5일 첫 일본 싱글 '럭키'(Lucky)를 발매해 정식 데뷔했다.

라이즈의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럭키'와 '비 마이 넥스트'(Be My Next), 일본 드라마 '얼굴에 먹칠을 하다' OST로 선보인 '세임 키'(Same Key) 등 3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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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RIIZE)가 일본에 데뷔하며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사진은 라이즈가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스타뉴스(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라이즈'(RIIZE)가 일본 데뷔와 함께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지난 5일 첫 일본 싱글 '럭키'(Lucky)를 발매해 정식 데뷔했다. '럭키'는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와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 주간 1위(9월2일~8일 집계)를 기록했다.

라이즈의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럭키'와 '비 마이 넥스트'(Be My Next), 일본 드라마 '얼굴에 먹칠을 하다' OST로 선보인 '세임 키'(Same Key) 등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럭키'는 업비트 펑크 팝 곡으로 사랑을 당돌하게 쟁취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해 9월 데뷔한 라이즈는 '겟 어 기타'(Get A Guita)와 '러브 119'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등 내는 곡마다 인기를 얻었다.

윤채현 기자 cogus02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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