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 최저 파라과이강에서 바지선 미는 예인선

민경찬 2024. 9. 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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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노 로케 알론소=AP/뉴시스] 9일(현지시간) 파라과이 마리아노 로케 알론소 파라과이강이 극심한 가뭄으로 120년 만의 최저 수위를 기록한 가운데 예인선 한 척이 화물을 많이 싣지 않은 바지선을 밀고 있다. 이 강은 옥수수, 콩 등 주요 곡물의 중요한 운송 통로이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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