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가뭄, 강변에 묶인 고기잡이배들
민경찬 2024. 9. 10. 11:33
[마리아노 로케 알론소=AP/뉴시스] 9일(현지시간) 파라과이 마리아노 로케 알론소 파라과이강 유역에 고기잡이배들이 모여 있다. 파라과이 기상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파라과이강 수위가 120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 강은 옥수수, 콩 등 주요 곡물의 중요한 운송 통로이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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