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림 “묵찌빠 아저씨로 자랑스러운 삼촌 돼, 갑자기 주목 받아”(브런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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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림이 '묵찌빠 아저씨'로 주목받는 소감을 밝혔다.
9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서는 뮤지컬 '킹키부츠'의 강홍석, 최재림이 출연했다.
최근 최재림은 묵찌빠 아저씨로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재림은 "저는 조카들에게 자랑스러운 삼촌이 되었다. 친구들도 '아들과 딸들이 너를 그렇게 좋아한다'라고 한다. 존재도 몰랐는데 갑자기 묵찌빠 아저씨로 주목 받아서 감사하다. 갑자기 떠서 '이게 왜 지금 뜨지?'라고 의아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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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재림이 ‘묵찌빠 아저씨’로 주목받는 소감을 밝혔다.
9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서는 뮤지컬 ‘킹키부츠’의 강홍석, 최재림이 출연했다.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 첫 출연한 최재림은 새 옷까지 사 입고 출연했다. 이석훈은 “재림이가 양말을 신고 오는데 오늘은 양말을 벗고 왔다. 신발을 보고 탭댄스 추는 줄 알았다. 너무 꾸미고 왔다”라고 말했다. 최재림은 자리에서 일어나 새 옷을 자랑했다.
최근 최재림은 묵찌빠 아저씨로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강홍석이 “거의 아기 상어급이다”라고 말하자, 이석훈은 “이런 질문 많이 받지 않나”라고 물었다.
최재림은 “저는 조카들에게 자랑스러운 삼촌이 되었다. 친구들도 ‘아들과 딸들이 너를 그렇게 좋아한다’라고 한다. 존재도 몰랐는데 갑자기 묵찌빠 아저씨로 주목 받아서 감사하다. 갑자기 떠서 ‘이게 왜 지금 뜨지?’라고 의아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석훈은 “이게 천운이다”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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