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AD, 브랜드 제휴 플랫폼 ‘대시 X’ 선봬

산업부공용 기자 2024. 9. 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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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광고 계열사 HSAD는 브랜드와 창작자가 자유롭게 교류·협업할 수 있는 제휴 플랫폼 '대시 X'(DASH X)를 10일 공개했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 기업의 제휴 담당자, 개인 창작자가 등이 모여 교류하고 제휴 목적과 관심사에 맞게 파트너를 찾아 메시지를 통해 협업을 제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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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광고 계열사 HSAD는 브랜드와 창작자가 자유롭게 교류·협업할 수 있는 제휴 플랫폼 ‘대시 X’(DASH X)를 10일 공개했다.

HSAD는 ‘대시’라는 이름의 브랜드로 다양한 마케팅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내놓은 ‘대시 AI’는 마케팅 영역에서 구성원에게 새 영감을 주는 도구였다면, 대시 X는 협업에 중점을 뒀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 기업의 제휴 담당자, 개인 창작자가 등이 모여 교류하고 제휴 목적과 관심사에 맞게 파트너를 찾아 메시지를 통해 협업을 제안할 수 있다.

현재 대시 X에는 LG전자, 현대백화점, GS25, 잔망루피, 뽀로로, 부스터스, 미스터두낫띵 등 200여 개의 브랜드와 창작자가 제휴처로 등록돼있으며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박애리 HSAD 대표는 "대시 X는 마케터에게 제휴·협업 관련 인사이트와 영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고객경험을 만들어 기업의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수단이 돼줄 것"이라며 "앞으로 대시는 HSAD가 전통적인 업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영역으로 과감히 질주해 나가는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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