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디지털교육혁신 워크숍…중등교장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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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은 9~10일 올해 하반기 '통합협의회 연계 중등 교장 디지털 교육혁신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하반기 용인교육 주요업무 안내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이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교육공동체 역할 이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문화조성을 위한 리더십 함양 ▲지구별 용인 미래교육에 대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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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은 9~10일 올해 하반기 '통합협의회 연계 중등 교장 디지털 교육혁신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하반기 용인교육 주요업무 안내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이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교육공동체 역할 이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문화조성을 위한 리더십 함양 ▲지구별 용인 미래교육에 대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용인고등학교 김회만 교장은 "이번 연수는 다가올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학교장으로서의 리더십과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했다"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 "모든 학생이 인성과 역량을 함양하고 모두가 주인공이 되서 자신의 꿈을 펼치며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교육을 확대하는 용인미래교육을 이끌어가기를 바란다"면서 "하반기에는 디지털 기반 교육 환경 구축, 교사 맞춤형 연수 운영 등으로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과 미래형 학습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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