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르가즘, 이맛에 산다”…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온트랙’ 출시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9. 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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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코리아가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온트랙'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귀르가즘(귀로 느끼는 쾌감)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다이슨코리아는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서울 용산)에서 '다이슨 온트랙 출시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다이슨 온트랙은 30년 이상 축적된 다이슨의 공력 음향 기술과 소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된 헤드폰이다.

행사의 모든 소리는 다이슨 온트랙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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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코리아가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온트랙’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귀르가즘(귀로 느끼는 쾌감)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출처=다이슨코리아]
“그래 ‘이(耳)맛’이지”

다이슨코리아가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온트랙’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귀르가즘(귀로 느끼는 쾌감)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다이슨코리아는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서울 용산)에서 ‘다이슨 온트랙 출시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다이슨 온트랙은 30년 이상 축적된 다이슨의 공력 음향 기술과 소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된 헤드폰이다.

첨단 노이즈 캔슬링과 확장된 오디오 스펙트럼을 통해 최대 55시간 의 몰입감 높은 청취 경험을 선사하고 착용감도 편안하다.

온트랙은 개인 선호도에 따라 2000가지 이상의 조합으로 커스터마이징된다. [사진출처=다이슨코리아]
헤드폰은 물론 이어쿠션과 캡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개인 선호도에 따라 2000가지 이상의 조합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행사장을 찾으면 사운드를 직접 감상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헤드폰을 디자인해볼 수 있다.

이날 저녁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사전 초청객을 대상으로 뮤직 레이블 ‘두오버(duover)’와 함께 다이슨 온트랙을 활용한 토크쇼와 공연도 진행된다.

두오버는 뮤지션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 3인이 공동 설립한 뮤직 레이블이다. 행사의 모든 소리는 다이슨 온트랙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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