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빈혈약 일부 제품, 용기 파손으로 회수

김현수 2024. 9. 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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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의 빈혈 치료제 '훼로맥스액'(성분명 폴리말토오스수산화제이철착염) 일부 제품이 용기 파손 등 사유로 회수 조치됐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제뉴원사이언스가 세종시 제조소에서 위탁 제조하는 한미약품의 훼로맥스액 제품에서 '용기 파손 및 파편 혼입 우려'가 발생해 병 일부 제품이 영업자 회수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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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뉴원사이언스가 세종 제조소서 위탁 제조
훼로맥스액 [의약품안전나라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한미약품의 빈혈 치료제 '훼로맥스액'(성분명 폴리말토오스수산화제이철착염) 일부 제품이 용기 파손 등 사유로 회수 조치됐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제뉴원사이언스가 세종시 제조소에서 위탁 제조하는 한미약품의 훼로맥스액 제품에서 '용기 파손 및 파편 혼입 우려'가 발생해 병 일부 제품이 영업자 회수 조치됐다.

회수 대상은 제조번호가 21015, 21016, 21020, 21021, 22003, 22004, 22005, 22008, 22009, 22016, 22017, 22020, 22021, 23010, 23011, 23016, 23017 등인 제품이다.

hyuns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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