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라디오쇼’ 전체 회식, MZ도 많으니 더치페이하자”

이해정 2024. 9. 10.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쇼' 박명수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가오는 회식을 귀띔했다.

9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해 '모발모발 퀴즈' 코너를 진행했다.

박명수는 "이번주 금요일 어렵게 회식을 결정했는데 김태진 씨가 함께 못한다고 하니 고맙다. 입 하나라도 줄면 좋기 때문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태진, 박명수(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가오는 회식을 귀띔했다.

9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해 '모발모발 퀴즈' 코너를 진행했다.

박명수는 "이번주 금요일 어렵게 회식을 결정했는데 김태진 씨가 함께 못한다고 하니 고맙다. 입 하나라도 줄면 좋기 때문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진은 "좋게 말씀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전민기도 안 올 줄 알았는데 온다고 하더라"고 장난쳤다. 김태진은 "제가 회식에 한번도 빠진 적이 없는데 명절 앞두고 스케줄 조정을 도저히 못해서 갈 순 있는데 아주 늦게 도착할 것 같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괜찮다. 그때 와서 계산만 해달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1, 2차 모두 계산할 거냐는 질문에 "MZ들도 많아서 1/N 하려고 한다"고 더치페이를 제안, 폭소를 더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