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해난어업인 유가족 생활안정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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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해난어업인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생활안정비를 지급한다.
생활안정비 지급은 해상에서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실종'된 어업인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지원 사업으로 세대별로 생활안정비 50만 원을 매년 추석 전에 전달하고 있다.
김성림 강원도 해양수산국장은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은 해난어업인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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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해난어업인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생활안정비를 지급한다.
생활안정비 지급은 해상에서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실종'된 어업인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지원 사업으로 세대별로 생활안정비 50만 원을 매년 추석 전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도 동해안 6개 시군 해난어업인 유가족 142세대에 7100만 원을 지급한다.
김성림 강원도 해양수산국장은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은 해난어업인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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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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