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찾아가는 미니 스마트팜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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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니 스마트팜 교실' 프로그램을 10월29일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농업에 ICT 기술을 결합한 미니 스마트팜 체험을 하며, 미래 직종에 대한 이해와 흥미가 생겼으면 좋겠다"며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한 생태계의 중요성 또한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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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니 스마트팜 교실' 프로그램을 10월29일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여주시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에 신산업 분야가 적용된 축소형 스마트팜으로 ICT 기술과 농업이 결합한 창의·융복합 진로 체험을 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기획됐으며 각 신청 학교에는 미니 스마트팜을 설치, 학생들은 태블릿을 이용해 미니 스마트팜 안의 온도, 습도, 빛, 양분 등을 확인하고 관찰하며 작물을 키우게 된다.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농업에 ICT 기술을 결합한 미니 스마트팜 체험을 하며, 미래 직종에 대한 이해와 흥미가 생겼으면 좋겠다”며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한 생태계의 중요성 또한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하반기 진로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진로 검사·코칭’, ‘교실에서 만나는 직업인 특강’ 등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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