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60세 이상 저소득층 '요실금 치료비' 지원

박재천 2024. 9. 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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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요실금 치료비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만 60세 이상 요실금 진단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지원 대상이다.

시는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 요실금 치료 관련 본인부담금을 연간 1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대표적 노인질환인 요실금에 대한 치료비용을 지원키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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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청주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요실금 치료비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물리치료 받는 어르신. 기사와 관계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만 60세 이상 요실금 진단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지원 대상이다.

시는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 요실금 치료 관련 본인부담금을 연간 1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올해 1월부터 소급 지원되며, 희망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대표적 노인질환인 요실금에 대한 치료비용을 지원키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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