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사용 불편없게"…서울시, 추석 연휴 '24시간 상황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아리수본부가 13일부터 19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24시간 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24시간 종합 상황실이 가동하는 곳은 서울 아리수본부와 수도 사업소(8곳), 아리수 정수센터(6곳)이다.
한영희 서울 아리수본부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안전한 수돗물 공급체계를 유지하여 수돗물로 인한 생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아리수본부가 13일부터 19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24시간 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연휴에도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다. 24시간 종합 상황실이 가동하는 곳은 서울 아리수본부와 수도 사업소(8곳), 아리수 정수센터(6곳)이다.
또 시는 갑작스러운 단수와 누수에 대비해 1일 67명의 비상 근무조가 24시간 긴급 복구 및 비상 급수 체계를 운영하도록 했다.
아울러 9일 상수도 시설물과 공사장의 사전 안전 점검을 마쳤다. 점검 대상은 취수장 4개소, 정수센터 6개소와 배수지·가압장·노출 상수도관 417개소 등의 상수도 시설물과 상수도 공사장 39곳이다.
한영희 서울 아리수본부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안전한 수돗물 공급체계를 유지하여 수돗물로 인한 생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